【도쿄·워싱턴 외신=종합】 일본은 5월20일 이등휘(리덩후이) 대만총통의 취임식에 정부대표단을 파견할 지도 모른다고 가지야마 세이로쿠(미산정육) 관방장관이 28일 밝혔다.가지야마 장관은 『우리 대표단이 정부 대표가 될지 정당 대표가 될지는 알 수 없지만, 누군가가 이총통 취임식에 참석하는 것만은 확실하다』고 말했다.
이에앞서 미국은 「과거 관례에 따라」 이총통 취임식에 비공식 대표단을 파견할 것이라고 미국무부 소식통들이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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