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국내외투자 지원을 위해 이름을 바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의 투자지원 활동이 본궤도에 올랐다.무역관등을 통해 산발적으로 투자지원업무를 해온 무공은 올 1월 투자진흥처를 신설하면서 투자전담 전위조직으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 투자환경에 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고 거점무역관에 투자안내센터를 열었다. 이미 투자현황에 대한 대내외적인 조사를 마쳐 외국인 투자유지를 본격화하기위한 준비도 마쳤다.
최근 일본의 대한투자환경조사단의 방한을 주선한데 이어 6월에는 네덜란드 사절단도 방한할 예정이다. 27일에는 최근 2,600여개의 외국투자기업들이 밀집해 각광받고 있는 인도네시아 자바주의 사절단을 초청해 투자설명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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