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AFP=연합】 개인용 컴퓨터(PC) 가격은 앞으로 대당 700달러(55만여원)까지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회장이 25일 전망했다.게이츠 회장은 이날 한 컴퓨터 관련회의에서 『비교적 안정된 가격에 성능이 보다 우수한 컴퓨터를 구입해왔던 소비자들이 고정된 성능에 보다 저렴한 컴퓨터를 선호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 700∼800달러짜리 PC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재 PC가격은 싼 것이 1,000∼1,200달러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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