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다드 AFP=연합】 걸프전 이후 처음 실시된 이라크 총선에서 집권 바트당이 승리함으로써 국민들이 사담 후세인 대통령의 정책에 지지를 표명했다고 이라크 관리가 25일 밝혔다. 이라크 국영 TV는 이날 220명의 새 의원 명단을 발표하면서 소속 정당은 밝히지 않았으나 의원 67명을 선출하는 수도 바그다드에서 바트당은 45명이 당선된 것으로 알려졌다.이 방송은 24일 실시된 총선의 투표율이 93.3%였으며 30명의 여성후보중 16명이 당선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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