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중소기업창업지원법에 따른 창업사업계획 승인을 받아 새로 설립된 중소기업은 모두 1,789개사로 전년에 비해 2% 늘어났다고 중소기업청이 26일 밝혔다.이에 따라 창업지원법이 첫 시행된 86년부터 작년말까지 창업사업계획 승인을 받아 설립된 중소기업은 모두 7,298개사로 집계됐다고 중소기업청은 설명했다.
지난해 설립된 중소기업을 업종별로 보면 기계업종이 512개(28.6%)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섬유업종 278개(15.9%), 화학업종 234개(13.1%)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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