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보험연합회는 26일 「95년 전국3차진료기관 진료실적현황」을 통해 지난해 국내종합병원중 신촌세브란스병원이 897억원으로 94년에 이어 가장 많은 진료수입을 올렸으며 진료건수는 서울대병원이 62만6,000건으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의보련 집계에 따르면 진료수입순위는 신촌세브란스병원에 이어 서울중앙병원, 서울대병원등 순이며 인천 중앙길병원이 전년도 7위에서 4위로 올라 가장 높은 신장세를 보였으며 환자진료건수는 서울대병원에 이어 신촌세브란스병원, 서울중앙병원, 강남성모병원등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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