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박물관 전자도서관 등 초고속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초고속국가망 응용서비스가 27∼28일 이틀간 한국종합전시관에서 첫선을 보인다.집안에서 컴퓨터로 박물관에 전시된 골동품이나 예술품 등을 언제든지 감상할 수 있는 전자박물관을 비롯, 국립중앙도서관에 소장된 장서를 탐독할 수 있는 전자도서관 등 총 26건의 응용서비스들이 선보인다.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구축될 통합외래진료 예약시스템은 컴퓨터를 통해 진료시간을 예약할 수 있게 함으로써 병원에서 몇시간씩 기다려야 하는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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