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나의 중국 입장 불변

【워싱턴·북경 외신=종합】 미국은 24일 대만 총통선거의 결과와 관계없이 대만을 하나의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리언 파네타 백악관 비서실장은 이날 CNN TV와의 회견에서 『중국의 대만정책에 대한 지지에는 변함이 없다』면서 『양안(양안)관계가 도발이나 위협, 혹은 군사훈련에 의한 것이 아닌 평화적인 방법으로 진전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