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 미국방부 국방정보국(DIA)은 북한이 화학전을 치르기 위한 준비를 추진하고 있다는 보고서를 최근 작성했다고 일본 지지(시사)통신이 24일 워싱턴발로 보도했다.「북한 군사력 기초」라는 제목의 이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신경가스 등 무기용 화학제와 화학무기 생산 및 저장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화학무기로 한국을 공격할 능력을 갖고 있다.
북한은 화학전에 대비해 대화학무기 훈련을 정기적으로 벌이고 있으며 예비역을 포함, 모든 병사들에게 방호 마스크와 방호복을 배포하고 있고 민간인에게도 화학전을 가상한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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