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가스 환각상태 성폭행/10대 소녀 사망/20대 3명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가스 환각상태 성폭행/10대 소녀 사망/20대 3명이

입력
1996.03.26 00:00
0 0

25일 새벽 1시께 서울 중구 만리동2가 윤경수씨(23·가스배달원) 자취방에서 윤씨와 친구 김광석(20·배달원) 신부원씨(20·무직) 등 3명이 윤모양(17·무직·마포구 망원동)과 함께 부탄가스 4통을 나눠 마시고 환각상태에 빠져 윤양을 번갈아 성폭행하던중 윤양이 갑자기 숨졌다.경찰에 따르면 윤씨 등은 이날 평소 알고 지내던 윤양을 자취방으로 불러 부탄가스를 함께 마시고 번갈아 성폭행 하던중 윤양이 구토와 함께 호흡곤란을 일으키며 실신하자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는 것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