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리는 24일 창립 39주년을 맞아 회사명을 8개 계열사로 구성된 「한글라스(HANGLAS)그룹」으로 바꿔 새출발한다고 밝혔다.회사측은 『건축자재 자동차부품 가전제품 등 3개 핵심사업분야를 그룹차원에서 효율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글라스그룹은 또 최고협의기구로 4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그룹운영위원회를 신설, 위원에 최태섭 그룹명예회장 이봉수그룹회장 최영증 그룹부회장 이세훈 그룹총괄사장을 임명하고 계열사 인사를 했다.
◇한국유리 ▲사장 김성만 ▲수석부사장 김두산 ▲부사장 김학수 ◇한국안전유리 ▲사장 유유길 ◇대원안전유리 ▲회장 오완건 ▲사장 권오용 ◇한국전기초자 ▲수석부사장 이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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