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서울 생계비 세계12번째 높아/미국무부,주택·교육비외 주요시비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서울 생계비 세계12번째 높아/미국무부,주택·교육비외 주요시비교

입력
1996.03.24 00:00
0 0

◎일 동경·대판 1·2위 차지서울이 세계 주요도시중 생계비가 12번째로 많이 드는 도시로 밝혀졌다.

23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미국무부는 최근 미국의 워싱턴DC를 기준으로 세계 주요도시의 주택과 교육비를 제외한 생계비를 비교, 평가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서울은 워싱턴DC의 생계비지수를 100으로 했을 경우 생계비지수가 148로 12위를 차지했으며 일본의 도쿄가 233으로 1위, 오사카가 226으로 2위, 자이르의 킨샤사가 204로 3위에 랭크됐다.

또 가봉의 리브르빌이 188로 4위, 프랑스 파리가 178로 5위, 독일의 베를린이 166으로 6위, 스위스 제네바가 165로 7위, 벨기에의 브뤼셀이 158로 8위, 독일의 함부르크가 157로 9위, 러시아의 모스크바가 155로 10위를 차지했다.

싱가포르와 홍콩은 생계비지수가 각각 144, 140으로 서울보다 생계비가 적게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재열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