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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 일본 연립 제3여당인 신당 사키가케의 하토야마 유키오(구산유기부) 대표간사는 23일 정주외국인에게 지방 참정권을 인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하토야마 간사는 이날 직원 시험자격에 국적조항을 철폐하려는 하시모토 다이지로(교본대이랑) 고치(고지)현지사의 조치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이를 반대하는 자치성에 대해 강력 비난했다.이에 앞서 사키가케 소속의 간 나오토(관직인) 후생성장관도 국적조항 철폐를 추진하고 있는 하시모토 지사의 방침을 지지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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