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유동희 특파원】 대만 해협의 긴장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대만 사상 최초의 총통 직접선거가 23일 상오 8시(한국시간 상오 9시)부터 하오 4시까지 대만전역 1만2천5백97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된다.★관련기사 8면이번 선거에는 집권 국민당의 이등휘총통(리덩후이)을 비롯, 제1 야당인 민진당의 팽명민(펑밍민), 무소속의 림양항(린양강)·진리안(천뤼안)등 4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투표 결과는 이날 밤 10시30분(한국시간 밤 11시30분)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