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등록 4백70명 예상중앙선관위는 22일 전국 각급 선관위로부터 추천장을 받아간 15대총선 무소속 입후보예상자는 이날 현재 총 3백92명인 것으로 집계됐으며, 후보등록이 끝나는 27일까지는 4백70여명의 무소속 후보자등록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선관위 관계자는 『22일 현재 추천장을 받아간 무소속 입후보예상자의 숫자가 14대총선때의 무소속출마자 2백26명을 이미 넘어섰다』며 『4백70여명이 최종등록할 경우 경쟁률은 역대최고 기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적으로는 19개 선거구인 경북이 59명으로 가장 많고 23개 선거구인 경남이 65명으로 두번째였으며, 6개 선거구인 광주가 3명으로 가장 적었다.
이밖에 서울 41명(47개 선거구), 부산 22명(21), 대구 48명(13), 인천 8명(11), 대전 10명(7), 경기 48명(38), 강원 23명(13), 충북 10명(8), 충남 18명(13)등이다.<홍희곤 기자>홍희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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