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극장대표인 연극배우 김동훈씨가 21일 상오 7시 서울 삼성의료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57세.<관련기사 23면> 김씨는 연극협회이사장을 역임했으며 90년 대한민국예술상을 수상했다. 유족은 부인 장유진씨(50·성우)와 남매. 장례는 연극인장으로 치러지며 23일 상오 9시 청담동천주교회의 영결미사에 이어 상오 11시 마로니에공원에서 영결식이 열린다. 장지는 용인천주교 공원묘지. (02)226―3290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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