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지 「향장」 미혼여성 980명 설문결과미혼여성의 절반 정도가 3∼4명의 남자친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사실은 (주)태평양이 펴내는 월간지 「향장」이 최근 전국 1,738명의 여성(18∼28세 미혼여성 980명, 25∼35세 기혼여성 75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결과 밝혀졌다.
조사에 따르면 미혼여성의 경우 남자친구가 3∼4명이라는 응답자가 전체의 47.3%를 차지했다. 또 남자친구가 한명이라는 응답자는 25.8%, 10명이상이라는 미혼여성도 5.9%로 나타났다. 반면 「남자친구가 한명도 없다」는 25.8%에 불과했다.
기혼여성은「남자친구가 한명이상 있다」가 22.5%,「없지만 있었으면 좋겠다」가 41.2%로 조사됐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