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사장 윤원영)은 20일 전자의료기기 전문업체인 (주)메디텍의 주식 51%를 인수, 의료기기산업에 진출했다.일동제약은 의료기기분야 첫 사업으로 골밀도측정기(BDM)의 핵심기술을 자체개발, 제품화하는 한편 병원의 자동화 정보화추세에 따라 급속히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화상저장·전달체계(PACS)관련기기도 생산키로 했다.
(주)메디텍은 자기공명영상진단장치(MRI) 초음파진단기 심전계등을 수입판매해온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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