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이상석 특파원】 밥 돌 미 공화당 상원 원내총무가 19일 중서부 4개주 예선에서 압승, 후보지명에 필요한 대의원 정족수를 확보함으로써 공화당 대통령 후보로 확정됐다.돌 후보는 이날 일리노이 오하이오 미시간 위스콘신 등 4개주 예선에서 대의원 2백19명을 추가, 후보지명에 필요한 9백96명을 넘어섰으며 총 1천23명의 대의원을 확보했다.<관련기사 9면>관련기사>
이로써 11월의 미 대선은 민주당의 빌 클린턴 대통령과 공화당의 돌 후보간 대결로 압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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