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중국은 비겨【콸라룸푸르=유승근 기자】 한국이 19일밤(이하 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 샤 알람스타디움에서 벌어진 96애틀랜타올림픽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B조 2차전서 카자흐스탄에 2―1로 역전승을 거뒀다.<관련기사 33면>관련기사>
이로써 한국은 1승1무를 기록하며 승점 4점을 확보, 4강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한국은 21일 밤9시 중국과 최종 3차전을 벌인다.
전반 2분께 그로코브스키에게 헤딩골을 허용한 한국은 후반 14분 이기형이 동점골을 넣었고 43분 우성용이 천금의 결승골을 잡아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중국은 1―1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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