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96개 신기술(NT:New Technology)인증업체로 구성된 「한국 NT마크 전국연합회」(회장 박인복·46)가 19일 하오 중기청강당에서 이우영 중소기업청장과 NT인증업체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중기청 산하 국립기술품질원으로부터 NT마크를 받은 이들 회원사들은 이날 창립총회에서 앞으로 경영과 기술 등에 관한 정보를 교환하고 NT제품 공동전시회 등을 개최, 홍보 및 판매활동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NT마크는 93년 도입된 이후 지금까지 모두 96개 업체 101개 품목에 부여됐으며 NT인증업체들은 기술신용보증기금과 국민은행의 무담보 실용화자금의 우선 지원혜택을 받고 있다.<정희경 기자>정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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