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박영기 특파원】 일본정부는 유엔 해양법협약 비준안과 관련법안을 26일 각의가 끝난 즉시 국회에 제출한다는 방침을 정했다고 산케이(산경)신문이 19일 보도했다. 국회에 제출될 법안은 농수산성이 제안한 2백해리 배타적 경제수역(EEZ) 및 대륙붕에 관한 법안, 영해법개정안등 10건이다.일본 정부는 또 비준안 제출후 한국 및 중국과의 어업협상을 조기에 재개하기 위한 일정조정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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