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무기확산 불량국」에 미,북한 거론안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무기확산 불량국」에 미,북한 거론안해

입력
1996.03.20 00:00
0 0

【워싱턴=연합】 빌 클린턴 미행정부는 19일 97 회계연도 예산안을 의회에 상정하면서 배경설명을 통해 『미국이 북한의 핵확산 위협을 종식시키기 위한 국제 협력틀을 구축했다』고 밝히고 『북·미 기본합의가 국제적인 지원속에 계속 진전되고 있다』고 평가했다.예산안 설명서는 이어 『미국이 핵을 포함한 대량 살상 무기의 확산을 저지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왔다』면서 리비아 및 이란 이라크와 같은 「불량국」(OUTLAW STATES)을 그 대상으로 지적했으나 북한은 제외돼 눈길을 끌었다.

클린턴 행정부가 상정한 예산안은 국방비 2천5백94억달러(이하 지출 기준)와 국제 문제 소요 비용 1백92억달러를 포함하는 모두 1조6천3백50억달러 규모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