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광주창업보육센터가 21일 문을 연다.광주하남공단에 자리잡은 광주창업 보육센터에는 제조형 업체 및 소프트웨어개발형업체 20개사가 입주하게 되는데 이미 18개업체가 입주를 신청했다.
입주업체는 100만∼200만원정도의 입주부담금과 인근 공단이나 건물 임대료의 절반가량에 해당하는 임대료 및 실비수준의 공과금만 지불하면 개별 및 공동작업장 회의실 공용사무기 실험기기 계측설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중진공은 이와 함께 올해말까지 경남 울산시 울산공대, 대구 성서공단, 강원 원주시 등 3곳에도 창업보육센터를 마련, 문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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