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 및 5·18사건 2차공판이 18일 상오10시 서울지법 417호 대법정에서 전두환·노태우 두 전직대통령이 출석한 가운데 서울지법 형사합의30부(재판장 김영일 부장판사)심리로 열린다. 이날 공판에서는 전씨와 함께 유학성 황영시씨 등 12·12사건 관련피고인 12명에 대한 검찰신문이 진행되며 5·18 내란혐의로 기소된 정호용 이희성 주영복피고인등 3명은 출석하지 않는다.★관련기사 2·38면 한편 서울지법(원장 정지형)은 12·12및 5·18사건의 2차공판부터 법정질서 유지와 사료보존을 위해 417호 법정내에 CC TV를 설치, 모든 공판과정을 녹화하기로 했다.<이태희·박정철 기자>이태희·박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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