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15일 중소기업의 기술력향상과 자동화시스템·디자인개발등을 지원하기 위해 시화공단에 건립해온 「자동화지원센터」(조감도)를 이달말 문을 열 예정이다.자동화지원센터는 총부지 9,000평 규모로 전산실 정보처리실 강의실등을 갖춘 본부동, 실습·전시장 시스템개발실등의 연구개발동, 기숙사 휴게실의 후생관등 3개동으로 이뤄져 있다.
현재 마무리 공사를 벌이고 있는 중진공은 이달말 개원과 함께 중소기업 자동화시스템개발및 지도사업, 자동화기술인력 양성사업등을 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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