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UPI 연합=특약】 이스라엘군의 테러전담 특별군사본부가 팔레스타인 자치지구에서의 작전수행을 원하고 있다고 이스라엘 신문들이 15일 보도했다.일간지 헤레츠는 이날 특별군사본부가 조만간 팔레스타인 자치지구내에서 자살폭탄테러범의 친척 추방 및 재산 몰수, 가옥 파괴등의 작전을 펼 수 있도록 시몬 페레스 총리에게 요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스라엘은 93년 9월 팔레스타인과의 평화협정에 조인한 뒤 팔레스타인 자치지구에서 군사작전을 중단했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