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영 중소기업청장은 14일 시중은행들에 중소기업 부도방지 특별제도 활용 및 신중한 부도처리등 중기에 대한 자금지원을 늘려줄 것을 요청했다.이청장은 이날 서울 현암빌딩 도원으로 조흥 상업 제일 한일은행장등 서울지역 10개 시중은행장을 초청,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부탁했다.
이청장은 또 ▲한국은행과 전국은행연합회가 마련한 중소기업 신용평가 모델표준안을 적극 활용해 물적담보가 없는 중기에 대해 신용대출을 확대해주고 ▲국민등 일부 은행에서 시행중인 기술담보 대출제도도 도입,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덜어달라고 당부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