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박영기 특파원】 하시모토 류타로(교본룡태랑) 일본총리는 13일 중국군이 4번째 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미사일훈련을 확대하고 있는 데 대해 『사태가 악화하고 있어 심히 유감』이라고 밝혔다.하시모토 총리는 이날 중의원 외무위원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미사일 발사목표지점이) 일본 영해와 극히 가까운 곳도 있어 예측불허의 사태가 발생할 우려도 있다』며 『이달 하순 방일하는 전기침(첸지천) 중국 외교부장에게 재삼 자제를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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