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연합】 미오리건주 상원에 재출마한 동포 임용근(60·공화당)의원이 11월 선거에서 재선이 확실해졌다.예비선거 후보등록 마감일인 12일까지 공화당이나 민주당에서 다른 후보가 등록을 하지않는 바람에 임의원이 단독 출마하게됐다. 경기 여주출신으로 66년에 도미, 92년 상원에 첫 진출한 임의원은 상원 경제·무역분과위 위원장, 원내부총무등 중책을 맡아 활발할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98년에는 연방상원에 도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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