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교사 대부분 “수업준비 1시간 미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교사 대부분 “수업준비 1시간 미만”

입력
1996.03.13 00:00
0 0

◎472명 설문… 초등 90% 중학교 85%나서울시교육청은 12일 초·중학교 교사 472명을 대상으로 「직무수행 실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 하루동안 교재연구 자료연구 등 수업준비에 들이는 시간은 1시간 미만이 초등 90.63%, 중학교 85.84%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지난 한학기동안 실시된 이번 조사에서 수업준비를 전혀 못한다고 응답한 교사도 초등 15.74%, 중학교 9.44%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하루 학생생활지도 시간의 경우 초등은 30분미만이 48.1%, 중학교는 30분∼1시간이 37.23%로 가장 많았다. 클럽활동 지도에는 초등 73.71%, 중학교 58.99%가 1시간을 쓴다고 답했고 학급활동에 들이는 시간은 초등 47.11%, 중학교 61.75%가 30분미만이었다.<이호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