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AFP=연합】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관리들이 지난달 25일 팔레스타인 회교 과격단체 하마스의 자살폭탄테러 이후 중단했던 접촉을 12일 재개했다고 이스라엘 정부 대변인이 밝혔다.슈로모 드로르 대변인은 이번 회담에는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요르단강 서안 담당 관리들과 이스라엘군 관계자들이 참석, 이스라엘측에 의해 봉쇄된 팔레스타인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보안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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