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샴쌍둥이 치료비 1,000만원 쾌척/연대앞 식당 여주인(표주박)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샴쌍둥이 치료비 1,000만원 쾌척/연대앞 식당 여주인(표주박)

입력
1996.03.13 00:00
0 0

○…연세대앞에서 16년째 대중음식점 「신촌돌구이」를 운영하고 있는 최찬순씨(57·여)가 12일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입원치료중인 샴쌍둥이 윤유리(2)·유정 자매의 치료비로 써달라며 1,000만원을 기증했다.94년 11월2일 가슴과 배가 서로 붙은 채 태어난 이들 자매는 지난해 2월 이 병원에서 분리수술에 성공했으나 이후 폐렴 등으로 계속 입원해 있으면서 2,000여만원의 치료비가 없어 어려움을 겪어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