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정광진 기자】 민주당 대구 북을지구당(위원장 정병철)은 10일 하오 8시부터 11일 상오 9시사이 대구 북구 태전동 1031의 12 지구당 사무실에서 사진기 1대(30만원 상당)와 입당원서양식, 선관위 추천서명단, 일일회계보고서 등 각종 서류가 담긴 파일 6권이 없어졌다고 경찰에 신고했다.정위원장에 따르면 10일 하오 8시께 사무실 문을 잠그고 퇴근한 뒤 11일 아침 출근해 보니 사무실의 캐비닛 문이 절단기로 뜯긴 채 서류 등이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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