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중기 50여개 선정 총 250억원 지원기업은행은 11일 핵심기술 국산화를 선도해나갈 중소기업 50여개를 선정, 업체당 최고 5억원까지 총 250억원을 대출해주기로 했다.
기업은행은 12일부터 25일까지 전국의 지점에서 기업체들로부터 기술개발계획서를 받아 각 지점장의 추천과 본점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자금지원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부품소재중 아직 국산화가 이뤄지지 않은 기술과제를 개발하려는 업체와 중소기업 공통애로기술을 개발해 사업화하려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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