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이금택 기자】 9일 상오 9시30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태평동 중앙상가내 금은방 5곳에 도둑이 들어 금목걸이 반지 등 1억7,000만원어치를 털어 달아난 것을 명동 금은방 주인 김남순씨(42·여)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김씨에 따르면 전날 하오 9시께 문을 닫고 퇴근한 뒤 이튿날 상오 출근해보니 전시대가 뜯겨진 채 4천만원 상당의 금제품과 고급시계등이 없어졌으며 인근 4군데 금은방도 모두 털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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