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AFP=연합】 빌 클린턴 미대통령이 외국 지도자로는 처음으로 14일 예루살렘에서 열리는 이스라엘의 안보관계 각료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이스라엘 관리들이 10일 밝혔다.클린턴 대통령은 13일부터 이집트의 샤름 알 셰이흐에서 열리는 반테러 정상회담에 참석한 뒤 이스라엘 각의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장관을 겸임하고 있는 이스라엘의 시몬 페레스총리는 최근 핵심 각료들이 참석하는 이 회의를 평화협상과 관련한 안보문제를 논의하는 정부내 최고기구로 삼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