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AFP=연합】 싱가포르의 통상대표단이 북한과의 경제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11일 평양을 방문한다고 싱가포르의 관리들이 밝혔다.싱가포르 무역개발원(TDB) 관리들과 6개 기업대표등 모두 10명으로 구성된 이 대표단은 6일간의 방북기간에 평양과 남포등을 둘러보고 북한정부의 고위관리 및 경제인들과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 대표단에는 싱가포르내 무역 제조업 건설업체 관계자들이 두루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