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에서 휴식을 하면서 인터넷도 이용하십시오』일본 도쿄(동경)에서 고라쿠엔(후락원)이라는 위락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도쿄돔」은 15일 사우나시설과 함께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춘 「사우나도쿄돔」을 선보일 예정이다.
도쿄돔은 사우나요금을 내고 입장하는 손님들이 퍼스널 컴퓨터를 통해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우나실 옆에 특별코너를 만들어놓았다. 또 인터넷을 이용하지 않은 손님들은 푹신한 의자에 누워 의자에 부착된 화면을 통해 인터넷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내용의 일부를 흥미삼아 볼 수 있게 했다.<조희제 기자>조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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