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유원건설을 인수했던 한보그룹은 9일 건설계열 3개사를 통합·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한보그룹은 (주)한보의 건설부문과 유원건설 승보엔지니어링 등 3개사를 통합·운영키로 방침을 정하고 다음달중 (주)한보와 승보엔지니어링을 단일회사로 만들고 이 회사와 유원건설은 내년 7월말까지 단일화하기로 했다.
한보그룹은 현재 (주)한보와 승보엔지니어링 통합을 위한 막바지작업을 하고 있으며 (주)한보와 유원건설의 통합을 위해 올해중에 우선 지원부서를 통폐합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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