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미사일훈련 불구 41%【타이베이 AFP 연합=특약】 중국의 미사일 발사훈련에도 불구하고 이등휘(리덩후이) 대만(타이완)총통에 대한 지지도는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9일 나타났다.
세계언론대학이 대만인 1,615명을 대상으로 실시, 이날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총통에 대한 지지율은 41%로 나타나 중국의 미사일훈련전에 비해 변동이 거의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무소속의 림양항(린양강)후보는 12%의 지지를 얻었으며 민진당의 팽명민(펑밍민), 무소속의 진리안(천뤼안)후보는 각각 6%의 지지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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