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악의 꽃」 현악사중주의 새 연주단체 「비르투오조 현악사중주단」이 생겼다. 91년 창단한 금호현악사중주단에 이어 두번째인 현악사중주단이다.단원은 제1바이올린 피호영, 제2바이올린 배상은, 비올라 조상운, 첼로 박상민등 활발한 활동과 기량이 돋보이는 연주자들이다. 평균연령 32세.
13일 부산문화회관 대강당, 14일 대전 대덕과학문화회관, 23일 서울 예술의전당 음악당에서 각 하오7시30분 창단연주회를 연다.
레퍼토리로 하이든 「황제」, 쇼스타코비치 「사중주 8번」, 드보르자크 「아메리칸」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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