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지 절단기기 전문생산업체인 영신기계(대표 이태호)는 6일 동남아등에 수출하기 위해 반자동평판타발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평판타발기는 대량의 종이를 한꺼번에 절단하는 기계로 영신은 종이원료가 자동으로 공급되는 전자동식의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수동과 자동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반자동형을 개발, 대당 16만달러에 수출키로 했다.
이 제품은 10㎜ 두께의 각종 포장용지를 400톤의 압력을 가해 절단하는 방식으로 1.5톤 무게의 종이더미를 한번에 절단, 가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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