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빌딩내… 회원제 독립사무실등 갖춰신규창업자나 소규모 해외수출사업자, 외국업체 국내지사등을 위한 공동비즈니스센터가 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42층에서 문을 열었다. 연면적 250평인 (주)IBK(대표 김한석)는 팩스밀리 컴퓨터등 각종 사무기기를 갖춘 독립사무실 12개와 대형회의실, 공동비서실등 지원시설에 동시통역이 가능한 여직원 4명이 상시 근무하고 있어 사무실을 따로 갖추지 않아도 영업을 시작할 수 있게 돼있다. 또 고문변호사와 세무사를 두고 수시로 상담을 해주며 입주사업자의 건강을 체크해주는 주치의도 두고 있다.
사무실은 14평(전용면적 6.5평)과 20평(전용 9평)등으로 회원들에게 공급되는데 월회비는 관리비와 비서용역비 등을 모두 포함, 월 300만∼480만원선이다. 문의 7805801.<박정규 기자>박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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