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8일부터 6월7일까지 전체 발행주식의 3%인 보통주 210만4,900주와 우선주 55만2,925주를 증권거래소시장을 통해 공개 매수하겠다고 4일 발표했다. 매수가는 주문하는 날의 종가다. 이는 삼성전자의 주가를 더 이상 하락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 자사주취득만을 위해 삼성전자는 모두 3,000억원이상을 투입하게 된다.삼성전자가 발표한 규모의 자사주를 모두 취득하게 되면 삼성전자가 갖게 되는 자사주는 모두 421만7,705주(4.76%)가 된다. 삼성전자의 자사주 취득창구는 삼성증권과 교보 한신 쌍용 동양증권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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