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주식장외시장/미상장주식·채권 거래 시장(경제용어풀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주식장외시장/미상장주식·채권 거래 시장(경제용어풀이)

입력
1996.03.04 00:00
0 0

정부는 최근 중소기업지원방안의 하나로 주식장외시장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주식장외시장은 상장되지 않은 주식이나 채권의 거래가 이루어지는 시장으로 국내에 개설된 것은 87년 4월.기술은 있으나 성공 가능성을 확신하지 못하는 모험기업과 상장하지 못한 중소기업의 자금조달을 위해 문을 열게 됐다. 일반투자자들이 주식거래와 같이 주문하고 팔면 되는 이 시장에는 현재 300여 기업이 등록됐으며 연간거래량은 3,000만주정도. 국내서는 이제서야 이 시장에 관심을 쏟게 됐으나 미국이나 일본등지에서는 장내시장 못지 않게 활기를 띠고 있다.<이종재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