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올 신규 급식 초등 98개교 학부모 후원금 안받는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올 신규 급식 초등 98개교 학부모 후원금 안받는다

입력
1996.03.02 00:00
0 0

◎서울교육청 자체해결서울시교육청은 1일 올해 급식대상에 포함되는 98개 초등학교를 신규 지정하면서 소요비용 전액을 학부모 후원금 없이 교육예산으로 충당키로 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95년까지 급식대상 학교로 지정된 4백23개 초등학교는 비용 가운데 50%를 학부모로부터 지원받았으나 올해 새로 지정되는 신답 봉화 성북초등학교 등에는 일반예산 1백20억원 이외에 추경예산 1백25억여원을 추가로 지원해 자비부담이 없도록 했다.

올해 새로 98개교가 지정됨에 따라 서울시내 초등학교 5백21개 가운데 급식을 받는 학교는 93.9%인 4백89개로 늘어났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