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에서 일할 기능인력을 전문적으로 양성하는 직업훈련원이 내년 3월에 문을 연다.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문건설공제조합 등 전문건설관련단체들은 건설현장에서 시공을 담당하는 기능공들을 양성하기 위한 직업훈련원을 세우기로 하고 이에 필요한 교재와 운영요원을 이달부터 확보해나가기로 했다.
이들은 현재 충북 음성군 금왕읍 구계리에 부지 9,000여평을 확보, 121억원을 들여 기숙사와 실습동을 갖춘 연면적 4,000평규모의 건설직업훈련원 건설공사를 진행중이며 올연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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