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감독원은 1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보험위원회등 국제기구와의 교섭업무와 국내시장 개방등에 대비, 국제조사부를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또 보험분쟁업무가 늘어남에 따라 분쟁조정국을 생명보험분쟁조정국과 손해보험분쟁조정국으로 분리했다. 대신 경영분석국을 페지하고 생명보험부 손해보험부에 각각 생보경영분석실과 손보경영분석실을 신설했다.이와 함께 자동차보험업무를 전담하는 자동차보험과를 손해보험부에 신설하고 전산관리실을 정보관리국으로 개편했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보험감독원은 종전 4부 8국 5실에서 5부 10국 4실로 바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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