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표준지 공시지가 강보합/내린 곳보다 오른 곳이 더 많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표준지 공시지가 강보합/내린 곳보다 오른 곳이 더 많아

입력
1996.02.29 00:00
0 0

◎인천·경기·서울순 강세전국의 표준지공시지가가 지난해에 이어 오른 곳이 내린 곳보다 더 많은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28일 조사됐다.<관련기사 8면>

건설교통부가 이날 토지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공시한 「96년도 표준지공시지가」에 따르면 전국 45만필지의 표준지중 26.5%인 12만필지의 공시지가가 오른 반면 하락한 곳은 10.8%인 5만필지에 불과했다. 62.7%인 28만필지의 표준지공시지가는 전년과 같았다.

특히 인천은 표준지중 40%가 올라 상승지역이 가장 많았고 경기와 서울도 각각 37.3%와 29.4%가 상승해 전국평균치를 넘었다.

가격이 가장 높은 필지는 서울 중구 명동2가 33의2 상업은행 명동지점부지로 평당 1억3천2백23만2천원이었으며 전남 여천군 삼산면 손죽리 산64 임야는 평당 1백30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김동영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